0.3% ofloxacin, 0.3% ciprofloxacin hydrochloride, 0.5% levofloxacin은 감염되지 않은 눈에 적용하였을 때 aqueous에서는 효과적인 농도를 달성하지만 vitreous에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또한, 0.5% moxifloxacin은 수술후, 외상후, 내안구염 등에서의 병원균에 대한 MIC90이 낮습니다.
aqueous에서는 광범위하게 병원체의 MIC90을 수월히 넘깁니다.
vitreous에는 투과율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q2h 점안 시 vitreous에서 거의 경구 복용과 비슷한 수준의 농도 달성이 됩니다. 이에 따라 q6h에서보다 더 이점을 가질 수 있는 대상이 되는 병원체들이 여럿 있습니다.
주요한 병원체들에 대해서는 q2h 점안 시 충분한 농도에 이릅니다.
q6h에서는 넘지 못했던 MIC50이 q2h 적용시 Staphylococcus epidermidis, Staphylococcus aureus, Streptococcus pneumonia, Hamophilus influenzae, Bacillus cereus, 그리고 다른 그람 음성균에 대해 넘어갑니다.
또한, Enterococcus 속에 대해서는 q2h에서만 MIC90을 넘깁니다.
세균성 내안구염의 가장 주요 원인인 Staphylococcus epidermidis에 대해선 q2h에서 MIC90의 농도에 가깝게 올라갑니다.
q2h 적용에 의한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Indications for operation in the 20 patients were as follows (Table 2): macular hole (n = 8), epiretinal membrane (n = 7), branch retinal vein occlusion (n = 2), central retinal vein occlusion (n = 1), chronic cystoid macular edema (n = 1), and intraocular lens exchange (n = 1).
Mean ± SD moxifloxacin concentrations in the q2h group for aqueous (n = 9) and vitreous (n = 10) were 2.28 ± 1.23 and 0.11 ± 0.05 μg/mL, respectively. Mean ± SD moxifloxacin concentrations in the q6h group for aqueous (n = 10) and vitreous (n = 9) were 0.88 ± 0.88 and 0.06 ± 0.06 μg/mL, respectively. Although the mean aqueous concentration of moxifloxacin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q2h and q6h groups, this was not the case for the vitreous (P = .01 and P = .08, respectively) (Table 2 and Figure 2).
< 참고문헌 >
Hariprasad SM, Blinder KJ, Shah GK, et al. Penetration Pharmacokinetics of Topically Administered 0.5% Moxifloxacin Ophthalmic Solution in Human Aqueous and Vitreous. Arch Ophthalmol. 2005;123(1):39–44. doi:10.1001/archopht.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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