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 정보창의 빈도가 잦아서 요양기관의 피로도를 높인다는 문제가 여러 보고서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저걸 어떻게 고칠 방법이 있긴 할지 의문이었는데, 어느새 보니 DUR 점검창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심평원 공지를 보니 병의원이나 약국과 같은 요양기관에 노인주의 팝업창 중 34종 NSAIDs에 대해 개선을 하였다고 합니다.
"노인주의 상세내용을 확인하였습니다."를 체크하면 당일은 그 주성분에 대한 팝업창이 안 뜨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보지 않기" 기능이 생긴거네요.
참고문헌
DUR 노인주의 점검 개선 안내, 심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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